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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게임 개발자의 프로그래밍 일기
전역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정말 오랜만에 Visual Studio를 켰습니다.기본서부터 다시 보자는 의미로 책의 예시 코드들을 타이핑하던 중, 괜찮은 방식이 떠올라서 적어놓습니다.이 방식은 하나의 프로젝트에 책의 모든 예시코드를 작성하고픈 저와 같은 입문자들을 대상에게 추천합니다. 책에는 많은 예시코드들이 있습니다.특히 언어 입문서들에는 짧은 예시코드들이 수두룩하며저와 같은 입문자들 중 대다수가 아마 아래와 같은 방식들로 코드들을 작성해왔다고 생각합니다. 1. 대부분은 책에 있는 여러 소스코드들을 파일에 쓰고 지우고를 반복.ㄴ이렇게 하면 나중에 주석과 코드를 다시 볼 수 없다는 점과 코드가 삭제되니 성취감 혹은 달성감이 생기지가 않았습니다. 2. 클래스로 예시코드들을 재구성하여 작성.ㄴ클래스가 너무..
우선 인사 먼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2018년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년 인사 게시글이라고 보기에는 좀 늦은 감이 있지만...이 블로그의 목표 중 하나가 개인적인 만족감, 즉 개인의 잡담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쓸 수 도 있기도 해서 과거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합니다.아마 2017년은 저에게 평생동안 잊지 못할 해가 될 것 같습니다.그것은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공간과도 관련이 있는 일인데바로 군 입대를 했기 때문입니다.2017년에는 달력이 두 번 바뀌어야 전역이라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았지만 이제 달력이 한 번만바뀌어도 된다는 생각에 눈물이 날 거 같습니다.(아직도 ㅠㅠ)개인적으로 전역의 해인 2019년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그렇지만 아무 성과없이 2019년을 맞이 할 수 는 없는..